이백 #이태백 #산중문답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별천지1 [산중문답(山中問答)] 산중문답(山中問答)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李白)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담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어찌하여 산에 사느냐고 내게 물으니 대답없이 그저 웃으니 마음 한가롭고 복숭아꽃 물길 따라 아득히 흘러가니 인간 세상과는 또 다른 별천지로구나 2023.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