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이야기54 [삼각고봉관태청(三角高峰貫太淸)] [삼각고봉관태청(三角高峰貫太淸)]-김시습(金時習) 삼각산(三角山) 2025. 7. 3.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2024. 12. 24. [용비봉무(龍飛鳳舞)] 용비봉무(龍飛鳳舞)용비봉무(龍飛鳳舞)용비봉무(龍飛鳳舞)는 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말로 산천이 빼어나고 수려하여 마치 용이 날고 봉황이 춤추는 것과 같은 형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은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예로부터 성공과 제왕을 상징하였으며 봉황은 오색의 깃털에 울음소리가 묘하고 아름다워 새들의 으뜸으로 귀하게 여기는 영조(靈鳥)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용비봉무는 빼어남과 존귀함 나아가 범접할 수 없는 신령스러움 등을 표현하는 것이리라. 2024. 7. 28. [여조삭비(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여조삭비(如鳥하飛)새가 태어나 하늘을 자유로이 날기까지는 누군가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수없이 반복하고 거듭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하늘로 날아 오르는 과정은 실로 눈물 겹기까지 하다.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수없이 날개짓을 하는 것과 같이 배움도 쉬지 않고 익혀야 한다는 의미다.논어는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悅呼)로 시작한다. 여기에서 학(學)이란 가르침의 개념이 강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배울 학의 시작 즉, 배움의 시작점은 학생이 아니라 스승이라고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다시말해 가르친다는 것이 곳 학인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배움 즉 우리가 말하는 배움이라는 것은 그 가르침을 반복하여 익히.. 2024. 7. 27. [여조삭비(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배움은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수없이 날개짓을 하듯 해야 한다.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 부족함을 알고 더 깊이 알려 하고 세상은 그렇게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공자는 배움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논어의 첫 시작을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 하셨다.여조삭비(如鳥數飛)라는 말 또한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 배움도 쉬지 않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뜻이다. 2024. 3. 4.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