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불주 이불휴 #제일막작 제이막휴 #안록산의 난 #장광성 #시작 #끝 #미성재구 #꺽이지 않는 마음1 [일불주이불휴(一不做二不休)] [일불주이불휴(一不做二不休)] [일불주이불휴(一不做二不休)]일을 시작했으면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하라. 다시말해 안하면 몰라도 한다면 끝까지 가라는 말이다. 이는 당나라 현종 때 관리 장광성(張光晟)이 죽음을 앞두고 남긴 말이라 한다. 장광성은 양귀비의 일가친척 출신 재상 양국충(揚國忠) 토벌을 명분으로 내세운 9년에 걸친 안사(안록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의 난 즉, '안록산(安祿山)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웠으나 당초 반란군에 뜻을 두어 참여했다가 여의치 않자 다시 반란군으로부터 이탈하여 다시 황제의 군대에 가담 반란의 진압에 공을 세웠다. 그러나 황제는 당초 반역을 용서하지 않고 그를 처형했던 것이다. 장광성은 처형되기 전에 "내 말을 후세에 전하라. 먼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라.(一不做), 일단.. 2023.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