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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노란유혹]

by hwang706@hanmail.net 2024. 1. 11.

[노란유혹]

고구마, 오렌지,바나나... 입맛 돋우는 노란유혹!

 

옐로우푸드 면역력 증강 효과

 

식욕을 자극하는 색감과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컬러푸드가 웰빙푸드로 뜨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바나나, 단호박, 오렌지, 고구마 등으로 대표되는  ‘옐로우푸드’는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고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어 봄철 대표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이어트 1등  ‘고구마’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아침식사 대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의  ‘얄라핀’ 성분이 변비를 해소해 날씬한 복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의 비타민 성분들이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도 막아준다.

고구마라떼는 식사대용으로도 ‘간편’하며,  ‘할리스커피 고구마라테’는 삶은 고구마를 우유와 섞어 만들어 고구마 본연의 맛과 향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고구마와 우유를 담백하게 섞은 뒤 얼음을 갈아 넣어 봄철 나른함까지 한 번에 날려 버릴 수 있다.

 

 

▶잡티없는 피부  ‘오렌지’

   오렌지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부미용과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꽃샘 추위에는 감기를 예방해 주고, 햇볕이 강해지는 봄날에는 비타민C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준다.  ‘썬키스트 카라카라 오렌지’는 일명 파워 오렌지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데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150%를 자랑하며 식이섬유, 천연항 산화 성분 인 리코펜도 함유하고 있다.

 

 

▶환절기 감기잡는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A가 풍부해 감염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면역 증강 푸드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 다당류는 기침 증상과 목 안의 염증을 완화해 주고 소모된 체력을 보충시켜 준다.

국내 바나나 수입량의 1% 미만을 차지하는  ‘로즈바나나’는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봄철 높아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비타민E, 토코페놀이 일반 바나나의 2배가 함유되어 있으며 당도(브릭스 24~26도) 또한 월등하며, 진한 바닐라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출처:포커스신문사 구형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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