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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도솔봉 #철모바위 #하강바위 #치마바위 #은류폭포 #은류슬랩 #곰보바위 #탱크바위2

[은류폭포 넘어 탱크바위로 -3] [은류폭포 넘어 탱크바위로 -3] 이건 또 무언가?? 지나는 길에 눈에 얼른 들어 온 건 진행방향을 알리는 손가락 표시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닌 것도 같고... 도솔봉이 눈 앞이다. 도솔봉으로 해서 곰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곰바위가 맞는지 곰보바위가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명칭이 두가지로 표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 바위의 생김으로 보아 곰바위 보다는 곰보바위가 옳을 듯하다. 도솔봉의 옆모습이다. 도솔봉 앞에 있는 바위인데 그 모습이 중간에 자란 소나무로 인해서 강아지를 닮았다. 소나무가 강아지의 귀가 되어 주는 덕에 더욱 그 모습이 닮게 되는 것 같다. 수락산에도 비밀의 정원이 있다고 했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그 위치는 오늘에야 알 것 같다. 이 곳이 수락산의 비밀의 정원이라고 한다. .. 2023. 8. 12.
[은류폭포 넘어 탱크바위로 -2] [은류폭포 넘어 탱크바위로 -2] 은류B슬랩 정상부에서 내려 본 모습이다. 이 곳으로 철모바위까지 진행한다. 오르는 길에 전망바위에서 지나 온 은류슬랩을 내려 본다. 왼쪽이 B슬랩이다. 건너편으로 새의 모양을 닮은 바위를 다시 담아 본다. 식탁으로 삼아 쉬며 가도 충분할 공간의 바위다. 찾는 산객이 없는지 바위색이 없고 푸르게 이끼가 돋아 있다. 소나무가 부러진 것은 아닌데 뿌리의 모양이 독특하다. 진행로에 나타나는 바위다. 역시 이끼가 많이 돋아있다. 오름길을 잠시 뒤로 하고 흙길을 횡단하는 구간도 있다. 어느 고마운 산님께서 이정표를 달아 두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 등산로를 벗어 나니 한켠에 내원암 방향으로 내려 가는 방향이라는 이정표가 붙어 있다. 여기에서 반대방향으로 올라 간다. 비가 오기 시작.. 202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