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누가그랬다 #아픔 #상처 #1 [누가 그랬다] -이석희 [누가 그랬다] -이석희 누가 그랬다 -이석희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이석희 오산대 호텔경영, 디자인 전공. 일본OTA디자인.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한 섬유디자인, 설치미술가이며, 2004년 월간 한맥문학에 [오늘 만큼은], [내가 너에게] 등의 실로 등단했다. 시집 [곰탱이 할 말 있어] [아직도 그래도] [너도 그런 적 있니] [가슴이 시킨 일] 등이 있다. 2024.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