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시일적여감로(渴時一滴如甘露)]
갈시일적여감로(渴時一滴如甘露) 취후첨배불여무(醉後添盃不如無)
목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감로수(甘露水)와 같고 취한 뒤의 더 하는 술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 [명심보감 성심편]
남을 돕고 덕을 베푸는 것은 돈이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니며, 크고 작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 또한 아니다.
받는 사람이 꼭 필요할 때 주는 것이 진정한 적선(積善)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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