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조삭비(如鳥數飛)]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움은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수없이 날개짓을 하듯 해야 한다.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 부족함을 알고 더 깊이 알려 하고 세상은 그렇게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공자는 배움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논어의 첫 시작을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 하셨다.
여조삭비(如鳥數飛)라는 말 또한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 배움도 쉬비 않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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