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장진주 #유유음자 유기명1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오로지 술 잘하던 이들의 이름 만 남았다네. 이백(李白)의 장진주(將進酒)에 나오는 말이다. 술을 마시는 자만이 그 이름을 남기었다는 말이니 가히 술을 좋하는 수준을 넘어 섰음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는 표현임에 분명하다. 이 정도는 되어야 술과 함께 하고 술을 즐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장진주(將進酒) - 술 한잔 받으시오. 君不見 (군불견) : 그대는 보지 못 하였는가?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지수천상래) : 황하의 물이 하늘로 부터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 (분류도해부복회) :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러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 하는 것을 君不見 (군불견) : 그대는 보지 못 하였는가? 高堂明鏡悲白髮 (고당명경비백발) : 고대광실 밝.. 2023.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