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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162

[눈 나쁜 사람 이것 먹으면 특효] [눈 나쁜 사람 이것 먹으면 특효] - 눈에 약이 되는 음식 아시나요? ● 안질환 예방 음식 가이드 * 토 마 토 - 안구건조증 예방 * 시 금 치 - 노인성 황반변성 예방 * 결명자차 - 녹내장에 효과 [ 정용운기자 ] 날씨가 건조하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때문에 눈은 항상 피로하다. 모니터를 하루종일 바라보며 일하는 직장인들도 퇴근할 때쯤이면 눈이 침침하다. 신체 중 가장 약한 부위가 눈이지만 그에 반해 방치하는 것도 눈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통즈을 느낄 때부터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본다. 식습관을 조절하면 아프기 전에 눈 건강을 미리미리 챙길 수 있다. ■ 안구건조증에는 토마토가 좋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 2024. 2. 21.
[내리막길 걷기, 당뇨 예방의 첫걸음] [내리막길 걷기, 당뇨 예방의 첫걸음]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내리막길을 걷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목된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이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4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은 오르막 운동(스키장의 경사면을 걸어서 오른 뒤에 리프트를 이용해서 내려옴)을, 다른 한쪽은 내리막 운동(리프트 타고 경사면을 오른 뒤 걸어서 내려옴)을 하게 했다. 2개월간 주3~5회 실시했더니, 오르막 운동을 한 그룹의 혈액 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감소한 반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내리막 운동에서 더 효과를 보였다. 비탈길을 내려오는 동작은 근육이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서 위에서 누르는 몸의 무게도 받아낸다. 내리막 운동은 에너지 소비는 적지만 근육통이.. 2024. 2. 20.
[닭고기의 7가지 효능] [닭고기의 7가지 효능] 닭고기는 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다. 다양한 조리방법에 따라 기호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닭고기가 영양과 효능면에서도 나무랄데 없이 좋아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기에 충분한 가치를 보여 주고 있다. 1. 날개는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닭고기의 날개에는 콜라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운 피부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콜라겐은 일반적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콜라겐은 자외선과 노화 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실되어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다. 따라서 피부 미용을 위해서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닭고.. 2024. 2. 16.
[꽃] -김춘수 [꽃]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金春洙) 1922년 11월 25일 경남 통영 출생 2004년 11월 29일 사망 존재의 본질에 대한 고찰을 다룬 시인이자 정치인이다. 존재의 본질과 의미 그리고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을 이야기 하는 시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1948년 첫 시집인 [구름과 장미]를 시작으로 [산악] [사(蛇.. 2024. 2. 6.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절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여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세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을 맞이하는 때 좋은 일들을 기원하며 쓰는 글로 축원과 액막이의 의미로 대문이나 대들보 등에 붙인다. 입춘시(입춘절입시각) 즉, 태양의 중심이 천구의 황경 315도 지점에 들어 가는 시간에 맞추어 붙인다고 한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다. 이 문구는 입춘대길을 오른쪽에 붙이고 건양다경은 반대편에 붙이게 된다. 이 외에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써 붙이는 경우도 있다. 한편, 입춘을 비로소 새해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해가 바뀌고 절(節)이 바뀌어 자연의 기운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입춘대길"이란 달리 "..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