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그리고 성장]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라고 말했다.
고독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절망이 인간에게 무엇까지를 요구하게 되는지를 말해 주는 내용이다.
그러나 달리 보면 고독은 인간의 숙명과도 같다고 보여 진다. 고독 속에서 축적된 용기와 정신적 자양분이 마침내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위대함이나 성취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고독은 삶의 일부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겨 내는 자만이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며 그러하지 못한 자는 시들고 마침내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