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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이야기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by hwang706@hanmail.net 2023. 9. 27.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아직 연못가의 봄풀은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계전동엽이추성(階前桐葉已秋聲)  섬돌 앞의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는구나

소년이노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명심보감(明心寶鑑) 권학편(勸學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