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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누워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만들어라] [노년에 누워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만들어라]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가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근육 손실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단순 계산법으로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용도로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심혈관질환과 당뇨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근육감소로 인해 노년기에 근감소증을 앓는다면 낙상이나 골절 가능성이 높아 사망할 위험까지 높아진다. 더 늦기 전에 소실되는 근육을 잡아야 한다. 2017년 연중기획 ‘중년 이후를 위한 건강 리모델링(remodeling)’ 연재를 시작하며 50대 전후의 중·장년층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 2024. 1. 26.
[남자, 불끈 음식 7가지] [남자, 불끈 음식 7가지] 직업 중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한 가장 오래된 것이 매춘이라고 한다. 그와 더불어 함께 한 남성에 대한 궁금증과 변함없는 관심사가 또한 정력에 대한 것이 아닐런지..... 이러한 역사 속에서 남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7가지를 알아 본다. ▶마늘 발기가 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마늘 자체가 정력을 좋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을 도와 발기가 잘되도록 함으로서 성관계를 수월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굴 대부분의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음식이다. 카사노바는 하루에 네 번, 한 번에 12개의 굴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다.. 2024. 1. 25.
[기름진 보양식 NO] [기름진 보양식 NO]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체력이 소모가 되는 여름에는 음식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대개의 경우 여름철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나 보신탕 등 단백질과 지방이 다량 함유된 국물요리를 연상하게 되는데 이는 지나치게 고열량인데다 지방이 많고 위에 부담을 주무로 특히 체중을 생각하는 분이나 장거리 산행자 러너들에게는 적당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러한 사람들이 차선책으로 찾는 것이 아미노산, 타우린, 카페인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보충제다. 하지만 정제되고 농축된 가공식품을 평소에 먹는다는 것은 왠지 꺼림직한 부분이 있다. 이럴 때 선택할 만한 식품이 바로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 오징어다. 맛이 우리들에게 친숙하고 가격도 저렴함에도 그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 2024. 1. 24.
[생활의 지혜] [생활의 지혜] 생활속에서 종종 마주하게 되는 작은 것들이 때로는 당혹스럽고 난감함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또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신선함과 활력 그리고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작은 문제들을 재미있고 즐겁게 풀어 가면서 생활에도 신선한 활력을 줄 수 있는 작은 지혜들을 그림으로 정리해 보았다. 2024. 1. 23.
[북한산 연가] [북한산 연가] 구기동~보현봉우회~대성문~문수봉~나한봉우회~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백화사 심설은 아니었지만 쌓인 눈을 밟는 상쾌함으로 더러는 언 구간을 지나는 긴장으로 6시간의 산행을 마쳤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에 시원하고 멀리 조망되는 시야를 즐기며 겨울같지 않은 따듯한 기운과 함께 산행이었다. 오늘도 안전 산행에 감사드린다.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