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사랑의 세레나데]
오늘도 닮은 꼴 바위 이야기를 해 봅니다
닮은꼴 사진 콘테스트 1위에 빛나는 이름 「입술바위」와 북한산의 젖줄 「젖가슴바위」를 소개합니다.
아랫입술을 빼고 살짝 삐진 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의 입술바위는 5~6m 이상 높이에 크기도 대단히 큰 바위의 중간부위에 오직 하나 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탄성이 절로 나오는 바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또 하나 그에 못지 않은 바위가 있으니 이름하여 「젖가슴바위」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그런 중에도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 갈 법한 위치에 감추어 놓고 백운대를 향하여
우뚝 솟은 젖가슴바위는 북한산을 살찌우는 젖줄이라 할 모성의 바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길 넘어 타이타닉에 서다 -1] (0) | 2023.04.20 |
---|---|
[가평천의 계곡과 폭포] (0) | 2023.04.14 |
[추읍산 산수유] (0) | 2023.04.07 |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는 고추밭으로 갔더라] (0) | 2023.03.30 |
[천마산 야생화 -2] (0) | 202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