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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야기

[우리는 이제야 만난거죠?] -라이너 마리아 릴케

by hwang706@hanmail.net 2023. 9. 8.

[우리는 이제야 만난거죠?]

 

 

우리는 어느 별에서 내려와서

이제야 만난거죠?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2.4 ~ 1926.12.28)

시인, 소설가로 대표작은 [말테의 수기]로 프라하 출신의 오스트리아 문학가이다.

우리나라의 시인 백석과 김춘수, 윤동주가 릴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장미의 가시에 짤려 파상풍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직접적인 사인은 백혈병에 걸린 줄 모르고 여인을 위해 장미를 모으다 가시에 찔려 패혈증으로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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