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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162

[차이니스 패러독스 -혈관 청소하고 살 빼주는 팔방미인] [차이니스 패러독스 -혈관 청소하고 살 빼주는 팔방미인] 中 여성 기름진 요리 즐겨도 날씬 몸매 비결은... 차이니스 패러독스 - 혈관 씻어 주는 양파 덕분 양파의 효능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심장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차이니스 패러독스’라고 부른다. 전문가들은 그 비결로 양파를 꼽는다. 햇양파가 생산되는 4월은 양파 공급량이 연중 최고에 이른다. 덩달아 요즘 국산 양파 가격이 무척 싸졌다. 이럴 때 양파김치나 양파즙을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양파의 건강효과를 소개한다. 양파는 수천 년 동안 인류의 건강을 지켜 온 채소다. 잘 썩지 않고 다양한 토양과 기후에도 잘 자라는 데다 수송도 쉬워 인류의 식탁에 오른 가장 오래된 작물 중 하나다. 기원전 6세기 인도의.. 2023. 7. 20.
[같이 걸어 줄 누군가 있다는 것] [같이 걸어 줄 누군가 있다는 것] 같이 걸어 줄 누군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의 삶에 따듯한 것은 없다. 2023. 7. 14.
[물고기 코이(Koi)] [물고기 코이(Koi)] 물고기 중 "코이(koi)" 라고 하는 작은 물고기가 있다. 잉어의 한 종류인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 속에서 생활하면, 아무리 크게 자라더라도 5~8cm 밖에 자랄 수 없고. 어항보다 조금 더 큰 연못에 풀어지면 15~25cm 밖에 자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코이가 커다란 강에서 자라면 90~125cm 가까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코이의 법칙" 이다. 당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그저 순응하며 좁은 어항 속에서만 살아간다면 당신은 아무리 90cm~120cm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더라도 결국 5cm의 피래미 정도 밖에 자라나지 않게 될 것이고 만약 당신이 큰 바다를 가슴에 품고 그에 걸맞게 살아간다면 아무리 시작이 5cm 밖에 안 되는 그저 작은 피래미였더라도.. 2023. 6. 23.
[세시풍속] 13.추석(秋夕) [세시풍속] 13.추석(秋夕) [추석의 어원] 추석은 우리 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또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 한다. 한가위의 한은 '하다(大·正)'의 관형사형이고, 가위란 '가배(嘉俳)'를 의미한다. 이때 가배란 '가부·가뷔'의 음역(音譯)으로서 '가운데'란 뜻인데, 지금도 신라의 고토(故土)인 영남 지방에서는 '가운데'를 '가분데'라 하며, '가위'를 '가부', '가윗날'을 '가붓날'이라고 한다. 또 8월 초하루에서 보름께까지 부는 바람을 "8월 가부새 바람 분다"라고 한다. 이로써 미루어 볼 때 가뷔·가부는 뒷날 가위로 속전(俗轉)된 것으로 알 수 있으니, '추워서'를 현재에도 '추버서'로 하는 것에서도 이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가위란 8월 중에서도 정(正)가운.. 2023. 6. 20.
[24절기] 13.입추(立秋) [24절기] 13.입추(立秋) [정의]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인데, 태양의 황경(黃經)이 135도에 있을 때이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유래] 『고려사(高麗史)』 권50 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曆) 상(上)에 “입추는 7월의 절기이다. 괘(卦)는 리(離) 구사(九四)이다. 초후(初候)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차후(次候)에 흰 이슬이 내린다. 말후(末候)에 쓰르라미[寒蟬]가 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입추가 지난 후의 계절의 변화를 잘 나타내는 말이다. 『고려사』 권6 「세..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