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7 [고독 그리고 성장] [고독 그리고 성장]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라고 말했다. 고독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절망이 인간에게 무엇까지를 요구하게 되는지를 말해 주는 내용이다. 그러나 달리 보면 고독은 인간의 숙명과도 같다고 보여 진다. 고독 속에서 축적된 용기와 정신적 자양분이 마침내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위대함이나 성취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고독은 삶의 일부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겨 내는 자만이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며 그러하지 못한 자는 시들고 마침내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023. 12. 22. [인연(因緣)] [인연(因緣)] 좋은 인연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운명처럼 정해진 인연도 아니 만나지기도 한다. 2023. 12. 20. [평안의 기도] [평안의 기도] 평안의 기도 - 라인홀트 니버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두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2023. 12. 15. [을왕리 선녀바위] [을왕리 선녀바위] 인천공항역 3층 7번출구 111 또는 306번 버스 탑승 - 선녀바위해수욕장 - 선녀바위 -소나무언덕 - 해변끝 - 둘레길(제1전망대-출렁다리-갈림길 왼쪽-군사시설-하산길-해변둘레길-을왕리전망대-입구왼쪽 버스정류장)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선녀바위] [선녀바위 뒷면] 2023. 12. 14.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惟有飮者留其名) 오로지 술 잘하던 이들의 이름 만 남았다네. 이백(李白)의 장진주(將進酒)에 나오는 말이다. 술을 마시는 자만이 그 이름을 남기었다는 말이니 가히 술을 좋하는 수준을 넘어 섰음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는 표현임에 분명하다. 이 정도는 되어야 술과 함께 하고 술을 즐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장진주(將進酒) - 술 한잔 받으시오. 君不見 (군불견) : 그대는 보지 못 하였는가? 黃河之水天上來 (황하지수천상래) : 황하의 물이 하늘로 부터 내려와 奔流到海不復回 (분류도해부복회) :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러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 하는 것을 君不見 (군불견) : 그대는 보지 못 하였는가? 高堂明鏡悲白髮 (고당명경비백발) : 고대광실 밝.. 2023. 12.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