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야기162

[김의 효능] [김의 효능] 우리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것 중에 하나인 김은 담백질, 칼륨, 철분, 비타민,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이다. 이러한 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1.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것이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다시마나 미역, 톳, 김 등의 해조류에는 칼슘의.. 2023. 12. 27.
[기다림] [기다림]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이 맞는 새벽빛 같이 기다림이 깊어 지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깊어 지면 미움이 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면 마침내는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 같다. 기대와 바램 그리고 희망이 좌절이 될 때 그 크기가 크고 견고할수록 그것은 극단의 결과를 만들어 놓는다. 그런 의미에서 아침은 그저 와주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 어떤 아침도 기대와 희망의 염원없이 그저 와주는 아침은 없다. 그런 아침은 오지 않는다. 2023. 12. 26.
[고독 그리고 성장] [고독 그리고 성장]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라고 말했다. 고독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절망이 인간에게 무엇까지를 요구하게 되는지를 말해 주는 내용이다. 그러나 달리 보면 고독은 인간의 숙명과도 같다고 보여 진다. 고독 속에서 축적된 용기와 정신적 자양분이 마침내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위대함이나 성취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고독은 삶의 일부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겨 내는 자만이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며 그러하지 못한 자는 시들고 마침내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023. 12. 22.
[인연(因緣)] [인연(因緣)] 좋은 인연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운명처럼 정해진 인연도 아니 만나지기도 한다. 2023. 12. 20.
[평안의 기도] [평안의 기도] 평안의 기도 - 라인홀트 니버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두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2023. 12. 15.